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제21회 전기안전대상 개최…은탑훈장에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 기념촬영 모습. /뉴스1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어 전기안전에 힘쓴 유공자 50명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산업훈장(은탑)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산업포장에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 이명덕 이명전기 대표 등 11명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임회경 한국농어촌공사 차장 등 32명(단체포함)이 장관상장을 받는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전기재해 예방으로 국민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 조배숙 민주평화당 당대표,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인호 차관은 행사에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과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습관화와 실천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치사를 전할 예정이다.
jepo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