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사진=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지난 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기획한 송은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은이야. 출연료 제 때 줘야 혀”라면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거야. 사기 당할 때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거다. 조금이라도 늦은 걸 언니는 이해 못해”라고 강조했다.
또 김숙은 과거 이영자가 자신에게 ‘숙이야. 정상에서 외로웠지? 언니가 금방 치고 올라갈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스스로 내려오지마. 언니가 가서 밀거니까’라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영자는 “네가 내려오려고 하니까. 정상에서 미는 맛이 있어야지. 내려오려 길래 ‘나 30보만 가면 돼’라고 했었다. 그런데 60보로 떨어졌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태를 떠올리게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숙은 “좀처럼 안 올라오네 언니가”라고 받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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