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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알립니다]"맞벽 건축으로 돈버는 시대…옐로트레인에 올라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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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중심’ 땅집고는 도시재생 전문기업 수목건축과 함께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첫 자율주택정비사업 브랜드인 ‘옐로트레인 투자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이란 노후 불량 주택 밀집 지역이나 재개발·재건축 해제 지역이 주요 대상지입니다. 2명 이상의 집주인이 동의하면 단독·다세대주택을 자율적으로 개량하거나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해당 사업구역 내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이면서 기존 주택이 단독주택인 경우 10가구 미만, 다세대주택인 경우 20가구 미만인 지역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유럽에서는 도로를 따라 벽을 맞대고 집을 짓는 맞벽 개발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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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트레인은 마치 기차를 연결한 것처럼 이웃집과 내 집의 벽을 계속 이어붙여 짓는 이른바 ‘맞벽 건축’을 활용해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신축한 뒤 이를 임대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사업 방식입니다.

런던·파리 등 유럽 도시에서는 집들이 도로변을 따라 벽을 맞대고 늘어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와 높이지만 서로 다른 색깔과 디자인을 갖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같은 맞벽 건축을 활용하면 파격적인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내 땅이 맹지(盲地)여도 이웃집이 도로에 붙어있다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일조권 적용도 받지 않습니다. 대지의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 안의 공지, 높이 제한 등도 완화됩니다. 단독 개발할 경우와 비교해 30~50% 정도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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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발과 맞벽 개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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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실제로 연 7% 이상 임대수익률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당장 투자 가능한 프로젝트 2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성 분석 내역을 제시하고 예상 투자비와 투자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진행합니다.

[옐로트레인 투자설명회 안내]

◆일시:
3회차: 6월 26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4회차: 7월 3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5회차: 7월 10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 111 세기빌딩 8층 수목건축

◆프로그램
-10:00~10:10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10:10~11:50 옐로트레인 투자설명회
-11:50~12:00 질의응답
-12:00~13:00 점심식사

◆참가대상: 맞벽 건축과 자율주택정비사업에 관심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모집인원: 매회차당 선착순 10명
- 참가비 입금순이며 정원이 채워지면 마감합니다

◆참가비: 10만원
- 점심식사 제공
- ‘미니 재건축, 자율주택정비사업’(수목문화컨텐츠) 도서 제공
- 도시재생사업 자료집 제공
- 맞벽 건축 개인 투자 상담

◆참가신청 및 문의: (02)578-3777

◆강연자: 서용식 건축사
-수목건축 대표, 서울시건축사회 도시재생위원장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 소장
-국토교통부 도시형생활주택 자문 TFT(2009년)
-서울시 가로주택정비사업 TFT(2014년)
-서울시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실무자문위원단(2016년)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 특례법 TFT(2017년)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수목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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