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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국·인도 국무·국방장관 2+2, 다음달 워싱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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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국의 대(對) 중국 아시아·태평양 전략 주요 파트너

아시아투데이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의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2+2)’가 다음 달 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임스 매티스 장관이 전날 미국 버지니아주 국방부(펜타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버지니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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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의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2+2)’가 다음 달 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인도는 2014년 5월 나렌드라 모디 정부 출범 이후 안전보장·방위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도 버락 오바마 정부에 이어 일본·호주와 함께 인도를 대(對) 중국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주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

이번 연석회의의 주요 의제는 전략·안전보장·방위 등이며 양국 간 협력 및 대 중국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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