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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분양 포커스] 6800가구 초대형 단지, 9월까지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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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중앙일보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지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조감도)가 이달 말부터 9월까지 입주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단지 안에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스포츠파크에는 실내수영장·야외수영장·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 등 운동공간과 대형사우나·샤워시설이 마련됐다. 라이브러리파크는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수변데크가 설치됐으며, 향후 다양한 장서를 갖추게 된다. 포레스트파크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어우러져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피크닉파크에는 304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가족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등이 설치됐다. 에코파크는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이 식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단지 안에 조성된다.

문의 080-858-3003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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