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판교 다우닝 가구 본사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다우닝 남상만 회장과 호주 A.H.Beard의 개리 비어드 회장을 비롯해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앨린 비어드 상무 및 호주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1899년에 설립된 A.H.Beard는 호주 침대 생산 1위 업체로 모든 제품은 현지에서 생산된다. 프리미엄 침구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호주의 고급 호텔의 침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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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판교 다우닝 가구 본사에서 열린 A.H.Beard 론칭행사에서 안석환 다우닝 사장, 남상만 다우닝 회장, 개리 비어드 A.H.Beard 회장, 앨린 비어드 A.H.Beard 상무,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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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는 전부 호주산 친환경 폼인 '이보폼(EvoFoam)'이 들어간다. '이보폼'은 가장 진화된 스펀지 제조방식을 통해 생산되며 기존의 폼 생산방식과 달리 유해물질 및 화학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개리 비어드 회장은 "'숙면으로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사명을 가지고 고품질 침구 생산에 매진해왔다"면서 "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숙면을 통해서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론칭으로 소개되는 매트리스 모델은 총 3가지로 각기 다른 혁신적인 소재와 스프링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A.H.Beard의 매트리스 스프링은 10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다우닝 가구 남상만 회장은 "엄격한 안전기준과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호주에서 생산된 안전한 침대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론칭되는 제품은 한국인의 체형과 수면환경을 고려해서 특별 제작된 한국형모델로 국내 소비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A.H.Beard는 국내 다우닝 퍼스트? 대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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