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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디스, 포스코 신용등급 Baa1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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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스코 선순위 무담보채권 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평가사는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포스코의 부채 감축이 이어지고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는 내수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해 에비타 대비 순차입금이 1.8배에서 1.4배로 낮아졌다"고 덧붙엿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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