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변호사 개업 신고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21일) 홍 전 대표의 개업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형식을 갖춘 적법한 개업 신고서가 제출되면 도달한 때부터 개업 신고가 된 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인 지난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개업 신고서를 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사법연수원 14기로, 1985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정치권에 발을 담갔습니다.

그는 2012년 12월 경남도지사 보궐 선거에 당선되면서 변호사 휴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