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개특위는 정 의원을 포함해 포함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평화정의의원모임 1명 등 국회의원 17명으로 구성됐다.
합의문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 직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서명했다.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 실장의 정 위원장에게 합의문을 전달하면서 국회가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합의문을 위원회 위원들에게 알리고 여야간 협의를 거쳐 입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양영권 기자 indep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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