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흑자, 정규직 전환 2터미널 안정적 운영에도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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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21일 정부가 평가한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A등급을 받아 공기업 35곳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경영 평가단을 구성하고, 공기업 35곳과 준정부기관 88곳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 산하인 인천공항공사는 14년 연속 흑자 지속,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올 초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의 안정적 운영에서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 정일영 사장은 "5만여명의 공항 종사자가 합심해 난관들을 극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와 사회가치 창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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