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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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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일러스트[연합뉴스 TV 제공] |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1일 오전 11시 23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건설 근로자 A(61)씨가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지상 3층으로 신축될 예정으로 사고는 1층 축조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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