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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기아차, 프로야구 경기에 취약계층 청소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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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 무등육아원 원생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등육아원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17명은 전날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기아차 임직원은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문화체험·여가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을 프로야구 정규시즌 기간 매달 1차례 야구장으로 초대하는 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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