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찰금리는 1.04조원으로, 응찰률은 200.8%에 달했다. 응찰금리는 2.200~2.620%에 자리했다.
부분낙찰률은 0%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입찰 결과가 상당히 강했다고 평가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응찰금리 레인지를 보니 2.20%로 들어온 데도 있다”면서 “어마어마하게 강했다”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중개인도 “응찰도 많고 금리도 상당히 강하다”라고 판단했다.
또다른 증권사 딜러는 “수요가 많아 호조일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놀랍다”면서도 “입찰 결과 발표 직전에는 장이 강해졌다가 지금은 금리가 소폭 올라간 모습”이라고 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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