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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T, 엠배서더호텔과 AI 호텔 구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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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엠배서더호텔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호텔 구현에 나선다.

KT는 앰배서더호텔그룹과 AI 호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앰배서더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KT 마케팅전략본부 김원경 전무(왼쪽), 앰배서더호텔그룹 최성진 사장,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 한현석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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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앰배서더호텔에 특급호텔용 고객 서비스인 'AI 컨시어지'를 포함한 다양한 AI호텔 서비스를 기가지니와 연동해 제공할 예정이다.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명, 냉난방 제어, 알람 등 객실 제어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음성명령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KT는 오는 7월 영업 예정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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