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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호텔 아르테미스’, 최악의 악당들을 한 자리에 ‘오늘 밤, 모든 룰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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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판씨네마(주) 제공


지금껏 본 적 없는 5성급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감독 드류 피어스)가 최악의 악당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21일 '호텔 아르테미스' 측은 최악의 악당들이 한데 모인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모여든 최악의 악당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호텔 아르테미스를 운영하는 무면허 의사 조디 포스터부터 섬세한 간호사 데이브 바티스타는 물론, 은행 강도인 스털링 K. 브라운, 베테랑 킬러 소피아 부텔라, 마피아 보스 제프 골드블럼, 무기상 찰리 데이까지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이들이 그려낼 연기 앙상블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지금으로부터 10년 뒤 근 미래인 2028년의 어두운 LA의 모습 아래 네온으로 반짝이는 호텔 아르테미스 간판과 함께 '욕설금지! 무기금지! 살인금지! 오늘 밤, 모든 룰이 깨진다!'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인 호텔 아르테미스는 어떤 곳일지, 최악의 악당들이 모두 모여 룰이 깨지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최악의 악당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5성급 범죄 액션 무비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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