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T Wiz 조범현 감독, 영월 별마로야구단 만난다

【영월=서정욱 기자】오는 23일 전 KT Wiz 조범현 감독이 강원 남부 영월지역의 유소년야구교실 ‘별마로 야구단’과 만나 강원도 어린이들에게 야구의 꿈을 심어줄 전망이다.

오는 23일 전 KT Wiz 조범현 감독이 강원 남부 영월지역의 유소년야구교실 ‘별마로 야구단’과 만나 강원도 어린이들에게 야구의 꿈을 심어줄 전망이다.

2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창단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유소년야구교실 ‘별마로 야구단’과 영월군청 ‘갈락티코 야구단’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만남에서는 인근지역 야구단을 초청하여 조범현 감독의 야구인생에 대한 강연과 아동들과 함께하는 기술 지도, 사인볼 증정 등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현국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별마로야구단 아동들이 프로야구 레전드인 조범현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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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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