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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시민 주인 시정준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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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19일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시정준비위원회는 이날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열었다.

이데일리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은 시민이 주인이 돼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담았다.

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 위원회, 경제·환경 위원회, 문화·복지 위원회, 도시·건설 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한다. 이달 30일까지 12일간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은 “시정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제시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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