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가우스 혼합모델 기반 등가 선형화 방법론을 활용한 비선형 시스템의 지진 취약도 해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1등 상을 받았다.
이씨의 논문에는 구조물의 지진 취약도 해석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 등이 담겼다. 강진에 대한 비선형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밀하게 산정해 학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씨는 "지진 취약도 해석 기술이 실제 건설 구조물 설계와 신뢰성 평가에 적용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