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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휠라, 10대와 소통 나서…10개 학교 전교생에게 신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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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휠라가 지난 8일 목포 혜인여고 찾아 휠라 슬라이드 전달했다./제공 =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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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휠라가 응원 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한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 모두에게 신발을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휠라는 최근 전국의 중고생 대상으로 실시한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인 우리가함께했’S 응원 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한 898개 학교에서 1만3758건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이 중 가장 참여율이 높은 10개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휠라 슬라이드’를 선물했다.

휠라 직원들은 지난 5월부터 한달여간 전국 10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앞서 휠라가 2016년 11월부터 펼쳐진 ‘더블 디럭스 데이’를 시작으로 2017년 6월에는 ‘휠라 클래식’ 슈즈 1만 8000족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CSV를 위해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이루는 우리가함께했’S 캠페인을 전개해 10대들과 소통하고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차별화한 방법으로 보답하고자 펼친 행보에 더 큰 목소리로 화답해주신 고객들에게 감동했고 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휠라는 고객들이 더 만족하실 수 있도록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한편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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