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자사의 중국예탁증서(CDR) 발행 승인 여부 심사를 늦춰주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다만 언제 CDR 발행 절차가 재개할 것인지, 또 왜 본토 상장을 연기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증권관리감독위원회도 이날 별도 성명에서 샤오미 CDR 발행 청원 심리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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