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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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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가까운 도심에서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원스 인 어 서머(Once in a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과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 2잔 △더 파크뷰 조식 뷔페(2인)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돼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레이트는 그릴드 치킨과 LA갈비구이·왕새우구이·소시지·새우 볶음밥·구운 채소로 구성돼 있으며, 감귤향이 담긴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가 함께 제공된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는 여름에는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돼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한낮의 열기가 가신 밤, 은은하게 쏟아지는 달빛 아래 남산과 N서울타워가 만드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은 어번 아일랜드의 묘미다.
한편 신라호텔은 평일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를 선보이고, 30일까지 호텔신라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월~목요일은 2만원, 금·일요일 및 8월14~15일은 1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1만 포인트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 기간은 7월14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극성수기 기간인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는 ‘서머 셀레브레이션(Summer Celebration)’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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