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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기업과 함께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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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 18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 출범 및 핀테크 허브 업무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CFO),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전길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핀테크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소개했다. 기존 협약식과 다르게 디지털 서명을 통해 제휴 기관과의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코트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대기술지주회사, 고려대기술지주회사, 코스콤, KT, PwC, 스파크랩, KIC실리콘밸리, KIC워싱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총 12개 기관이 핀테크 허브 제휴사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증권사 단독으로는 최초로 운영하는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이며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핀테크 허브의 네트워크를 글로벌 금융 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휴 기관은 글로벌 핀테크 동향을 공유하고 핀테크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핀테크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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