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코인레일 "7월 15일 서비스 재개..해킹 피해 복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0일 해킹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다음달 15일 서비스 재개 방침을 밝혔다.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점과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한 보안 테스트 일정 등을 감안한 결정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인레일은 전날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15일 서비스 재개를 목표로 현재 시스템 개편 및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인레일은 피해가 발생한 코인 중 이더리움에 대한 복구안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코인개발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등 여러 관계자들과 복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6월 말 피해 복구 대책에 대한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코인레일 7월 15일 서비스 재개 관련 입장 전문 /사진=코인레일 공식 트위터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