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서도 한라산 등 주변 경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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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해비치CC(컨트리클럽) 제주는 5개월 간 전면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워진 ‘스타트 하우스’(골프 라운딩 시작 지점)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선된 스타트 하우스는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실내에서도 한라산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실내 공간도 이전보다 확장했다. 실내 디자인은 제주의 현무암에서 영감을 얻었다. 식탁과 좌석 또한 한층 넓어졌으며, 식사류와 간식,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해비치CC 제주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을 겸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고자 스타트 하우스를 개선했다”며 “일상의 피로를 날릴 라운딩과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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