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F&F 주가는 전일대비 2.29% 오른 6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MLB 면세점 판매 호조 등 보유 브랜드의 성장성대비 주가가 낮다는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MLB는 작년 2월 면세점에 입점한 이후 연간 약 35% 매출 성장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라며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를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메가 브랜드로 키우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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