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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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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로는 174억원이 순유입됐다. 636억원이 신규로 설정된 반면 46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64억원이 나가면서 10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0조865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61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4조9861억원으로 4292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97조4172억원으로 113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8조1437억원으로 436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2조6671억원으로 278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 역시 2909억원 줄어든 123조559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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