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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암웨이 아티스트리, '패셔니스타' 25인과 손잡고 젊은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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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레이디 제이데이가 형상화한 아티스트리 브랜드 일러스트/사진제공=한국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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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2030 여성 사업자들과 손잡고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35세 이하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패셔니스타' 25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패셔니스타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14개월 동안 개성 있고 참신한 시각으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확산하는 등 아티스트리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다.

패셔니스타 25명은 오는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암웨이브랜드센터에서 원데이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이날 워크숍에서 패셔니스타를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 신제품 소개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 △디지털·SNS활동 윤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들은 앞으로 아티스트리 신제품을 체험하고 2018 부산국제영화제 등 주요 프로모션 행사에 참가한다. 아티스트리는 올해로 7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트 스폰서십 공식 후원 자격을 가졌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아티스트리 패셔니스타를 통해 젊은 사업자를 적극 지원하고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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