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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앞으로 다가온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공동 참가를 비롯한 남북 체육 교류를 논의할 체육회담이 오늘(18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대표단은 북측 대표단과 함께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제의해 15년 만에 추진되는 통일 농구경기 개최 시기와 장소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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