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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 오픈…러블리즈와 협업 제작한 티셔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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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메트로시티가 전개하는 캠페인 'SHOW ME THE MIRACLE'으로 기획된 행사로, 해당 캠페인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후원함으로써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 즉 ‘MIRACLE’을 보여준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 이번 러블리즈와의 협업은 메트로시티가 제작 협찬하는 JTBC 프로그램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을 통해 이뤄졌다. 아이돌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본 프로그램에서 러블리즈는 디자이너라는 미션을 받는다. 멤버들은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경험해 보는 한편 팀을 나눠 티셔츠 제작에도 도전했다.

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는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잠실 롯데 월드몰 1F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열렸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 등 전원이 참석하여,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선보이고 판매할 계획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후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며 “인기 아이돌그룹 러블리즈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블리즈가 출연하는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은 오는 7월 2일(월) 밤 12시 20분 첫 방송되며, 3주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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