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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내년 초 장재터널 개통…, 동작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교통망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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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엠코정문공인중개사]


상도동은 서울 주요 도심이 모두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대중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고 도로망도 다양해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이 지역 엠코정문공인중개사는 "내년 초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 강남권 진입이 훨씬 수월해져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나란히 자리한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와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역세권 입지에 근린공원을 뒷마당 삼아 자리해 수요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에코타운애스톤파크는 2013년 8월 입주한 최고 20층, 16개동, 882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95㎡ 222가구 ▲59.93㎡ 24가구 ▲84.88㎡ 301가구 ▲84.95㎡ 50가구 ▲84.95㎡ 34가구 ▲84.92㎡ 33가구 ▲120.94㎡ 50가구 ▲120.00㎡ 89가구 ▲120.57㎡ 39가구 ▲120.49㎡ 40가구다.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내년 2월 내방역에서 서초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 강남권으로 향하는 도로망을 이용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숭실대와 지하철역 주변으로 카페, 식당, 상점 등 상권이 다양해 생활이 편리하다. 서달산수목학습원, 달마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특히 상도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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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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