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를 질투라도 하듯 여름이면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온다. 특히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장마란 결코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하지만 바로 가까이 위치한 북해도에서라면 환상적인 날씨는 물론 아름다운 경관까지 겸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드림 토마코마이CC’.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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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실제 강수량이 적은 여름의 북해도는 신이 내린 자연의 혜택을 받고있는 셈이다. 영하 20℃의 혹한에서도 눈에 덮여있던 잔디는 겨울 내내 얼지 않고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퍼들 앞에 펼쳐진다.
북해도는 대한민국의 약 80%에 가까운 광대한 면적을 소유하고 있으며 북해도에만 106여 개의 골프장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땡처리닷컴은 타루마에산 원시림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모든 코스가 아름다운 '드림 토마코마이CC'를 추천한다.
골프 마니아와 초보자 모두를 배려한 코스가 돋보인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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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토마코마이CC'는 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18홀, 72파, 6,872야드의 큰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큰 규모에 걸맞게 골프 마니아와 초보자 모두를 배려한 코스가 특히 돋보인다. 동코스는 넓고 여유있는 페어웨이가 특징으로 장타자들에게 도전 의욕을 불러 일으키며 남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스를 돌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북해도의 여우(키츠네), 유난히 시끄러운 까마귀, 깊은 눈망울을 가진 사슴들을 보며 진정한 라운딩을 즐겨보자.
골프장과 같이 위치하고 있는 코테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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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내에 위치한 코테지에서는 라운딩 후 삿포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근처 편의점까지 무료 셔틀도 제공, 불편함 없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땡처리닷컴이 북해도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상품을 선보인다. 7월과 8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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