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강 교수, 이건우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우일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등 3명의 후보를 평가한 뒤 최종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의대에서 총장이 나온 것은 지난 1980년 15대 권이혁 총장 이후 38년 만입니다.
이번 총장 선출에는 서울대 개교 72년 만에 처음으로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재학 중인 학부생·대학원생 등 3만 3천여 명이 포함된 학생 정책평가단의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3만 3천여 명 가운데 8천29명이 투표를 하겠다고 등록했고, 이 가운데 4천846명이 투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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