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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JYP-텐센트 보이그룹 `보이스토리` 중국 인위에타이 MV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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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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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그룹의 합작법인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보이스토리가 현지서 낸 싱글이 현지 인위에타이 뮤직비디오(MV) 차트 1위에 올랐다. 18일 JYP는 이 팀의 네 번째 프리싱글 '핸즈 업(Handz Up)'이 선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 노래는 QQ뮤직 MV 종합차트 및 웨이보 아시아 신곡차트 3위 등 주요 차트 정상권에 오르기도 했다.

'핸즈 업'은 '리더로서 또래들의 우상이 되자'는 방향성 아래 탄생한 곡이다. 힙합과 트랩에 기반을 두고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이 결합한 EDM 트랩 장르다. JYP 관계자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 위 무섭게 성장하는 보이스토리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며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고 했다.

보이스토리는 JYP가 텐센트와 손잡고 제작한 평균 연령 13세의 보이그룹이다. 한위(14), 즈하오(13), 씬롱(13), 저위(13), 밍루이(12), 슈양(11) 등 6인의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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