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경찰, '드루킹 댓글조작' 경공모 회원 6명 추가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범 '드루킹' 김 모 씨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들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주 경공모 회원 6명을 추가로 입건해 피의자는 총 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검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고 기록을 인계하는 방식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 재단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조민성 기자 mscho@sbs.co.kr]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