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진로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로와 적성’ 발간

이혜진 원장 [사진제공: 성인진로컨설팅 아이]

성인진로컨설팅 아이엠은 5년간의 성인진로컨설팅 1000명의 노하우를 집약해 성인이 공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로와 적성’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혜진 원장은 "더 많은 성인들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는 게 역부족이라는 것을 느끼고 2년 전부터 다수의 성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책 발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전공서적 외에 성인에 대한 진로 관련 책이 국내에 없어 주변에서 더욱 추진하길 원했다"면서 “특히 예약과 이메일 상담요청이 쇄도 하면서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되면서 책 발간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로와 적성’은 평생 직장이 없는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적성에 대한 물음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까다롭고 광범위한 성인들의 진로에 관한 책은 거의 없었다"면서 “지금 고민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 없이 이 책이 성인들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