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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경화 장관 "종전선언 시기·형식 유연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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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8일 취임 1주년 내신 브리핑에서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 전에는 제재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종전선언 시기와 형식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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