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일원의 철도부지는 3호선, 분당선, SRT 고속철도 등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역세권 중심지이며 광역교통 허브가 구축된 환승센터가 개발되면 상업·업무·숙박 등 공공성이 확보돼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도공단은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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