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호/사진=서보형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민호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제작 루이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가 참석했다.
이날 최민호는 "김지운 감독님의 빅팬이었다. '달콤한 인생'은 50번 넘게 볼 정도였다. 캐스팅 이야기 들었을 때 너무나도 기뻤다. 직접 뵀을 때 영광이었다"고 김지운 감독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운 감독님뿐만 아니라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촬영장이 최고의 배움터였다"고 덧붙였다.
언제나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던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