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연구원은 "2018년 실적(영업이익)은 분기별로 우상향해 1분기 338억원, 2분기 385억원 3분기 431억원, 4분기 477억원을 전망한다"며 "2분기가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4월 발생한 재고탱크 누출 영향으로 비용 10억~15억원이 발생해 2분기 실적을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낮은 38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후 누출 관련 비용이 없고 자회사 실적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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