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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부와 성형 부문에서 안정적인 시장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루트로닉은 올해 3개 모델의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일 계획. 이를 위하 중국 루동현 정부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합자회자를 만들었다. 루트로닉의 지분율은 70%다. 연말까지 병원을 설립하고 매출을 현실화할 전망이다. 신경외과 부문에서도 실적이 가시화 단계에 들어섰다.
안과용 레이저 장비 ‘알젠’은 망막질환의 일종인 황반 부종 치료장비로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단ㄴ 평가다.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해서는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루트로닉은 올해 전년 대비 10.7% 늘어난 9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신경외과와 안과로의 시장확대와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주가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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