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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권위, 19일부터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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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국 12개 도서관·인권위 지역사무소에 마련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12개 도서관과 인권위 지역사무소 인권체험관 등에서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는 다양한 인권의 모습을 경험하도록 인권위가 2009년 이후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신의 소중함, 인권의 이해, 함께 사는 세상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과 동화 등 180종의 도서가 전시된다.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 이야기', '인권 관련 독서와 체험활동'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권도서관 누리집(library.humanright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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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포스터
[국가인권위원회 제공=연합뉴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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