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의원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에 이어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세이브NK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3만명이 넘는 탈북민이 살아가고 있지만 적응이 쉽지가 않다. 특히 새로운 사회에서 교육받고 성장해 가는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의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크다.
세이브NK는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이 어떤 배경을 가졌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가가고자 한다"며 "진지한 소통의 장에 오셔서 경계에 서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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