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거리에서 러시아 축구팬이 ' 팬 페스트'에 참가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도로에서 모로코 팬들이 화단에 올라가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거리응원 행사가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 거리와 아름다운 건물로 유명한 피의 구원 사원 앞에서는 경기가 열리기 수 시간 전부터 모로코, 멕시코, 콜롬비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축구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들은 자국의 국기를 들고, 응원 도구를 불며 거리응원을 펼쳤다. 지나가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화려한 응원 복장을 한 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 바빴다.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거리에 모인 시민들은 인종과 나라를 떠나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었다.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구원 사원 앞에서 이란 축구팬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구원 사원 앞에서 모로코 축구팬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구원 사원 앞에서 모로코 축구팬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구원 사원 앞에서 러시아, 멕시코, 독일 축구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미술관 옆 도로에서 이란 축구팬이 차량을 타고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에서 사람들이 러시아와 사우디의 '팬 페스트' 행사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의 경기가 14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람들이 카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오는 18일 스웨덴과의 경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표팀 훈련은 언론에 15분간만 공개되었다. 훈련장에는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스웨덴의 한 방송사가 한국팀의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해 가기도 했다.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도 연습전 15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스웨덴과의 경기를 위해 니즈니노브고라드로 출발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임현동 기자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