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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조인묵 더불어민주당 양구군수 후보와 부인 윤은경 여사가 13일 오후 양구읍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6·13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18.6.13/뉴스1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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