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출구조사] 국회의원 재보선 제천‧단양 전국 유일 ‘접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 이후삼 47.6%, 한국 엄태영 45.7%

뉴스1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이후삼(왼쪽), 한국당 엄태영 후보.©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제천‧단양지역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와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6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제천‧단양지역 민주당 이후삼 후보 47.6%, 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45.7%를 얻어 1.9%p차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제천‧단양지역은 전국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중 유일한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당선자 윤곽은 늦은 밤에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cooldog7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