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던 50대 여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13일 오후 1시쯤 산청군 산청읍 청소년수련관에 설치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A(57, 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 씨는 곧바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투표용지를 받기 전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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