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30분 진안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입분 할머니가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쳤다.(진안군제공)2018.06.13/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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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6.13 지방선거에서 진안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입분 할머니(108·안천면 괴정마을)가 13일 오후 1시30분께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천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김 할머니와 동행한 괴정마을 송학용 이장은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보행에 지장이 없다”며 “지금까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거 때마다 투표를 해오셨다”고 말했다.
김입분 할머니는 현재까지 전북지역 내 유권자 가운데 최고령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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