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6·13지선]108세 진안군 최고령 할머니 안천면서 투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3일 오후 1시30분 진안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입분 할머니가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쳤다.(진안군제공)2018.06.13/뉴스1©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6.13 지방선거에서 진안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입분 할머니(108·안천면 괴정마을)가 13일 오후 1시30분께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천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김 할머니와 동행한 괴정마을 송학용 이장은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보행에 지장이 없다”며 “지금까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거 때마다 투표를 해오셨다”고 말했다.

김입분 할머니는 현재까지 전북지역 내 유권자 가운데 최고령이다.
kdg206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