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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2018.6.13/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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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3일 오후 1시2분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청소년수련관에 설치된 산청읍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 박모씨(58)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응급조치를 하며 박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투표를 하기 위해 신분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선관위 등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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