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6·13지선 투표율]충남 오후 3시 49.6%…청양·서천 투표율 60%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게이트볼장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6·13 지방선거와 천안갑·천안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날인 13일 오후 3시 현재 충남지역 투표율은 49.6%(우편·사전투표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충남지역 투표율 46.4%보다 3.2%p 높은 수치다.

천안갑·천안병 투표율은 각각 40.6%, 45.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충남지역 선거인수 총 174만413명 중 86만3670명(우편·사전투표자 포함)이 투표를 마쳤다.

충남 15개 시·군 중 청양군(67.4%)과 서천군(62.2%)은 60%를 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천안시 동남구로 4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74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haena9355@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