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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보은군, 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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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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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가 오는 14~15일 보은 노인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일자리참여자 간담회./보은군 제공[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와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1천80여명에 대해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75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첫날인 14일에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교육과 치매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둘째 날인 15일에는 경로당도우미 사업 참여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5일에는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 주관으로 지역사회환경개선 사업 220명, 공공시설봉사(무료급식소 등) 80명, 문화재시설봉사 10명, 스마일교통봉사대 20명 등 공익활동 참여자 330여명을 대상으로 보은읍 이평리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노년기 건강관리'란 주제로 소양교육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참여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이응수 지회장은 "소양교육이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직무교육과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참여자 모두가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과이 수행기관으로 공익활동 총 6개 분야,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각 1개 분야에서 1천20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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